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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서산시, 보건의료정책 제안 타운홀 미팅’ 열어</font&g…

서산시는 14일 아르델 웨딩컨벤션에서 지역주민, 의료수혜자, 보건교사, 전문가 등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정책 제안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기사입력 2014.07.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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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14일 아르델 웨딩컨벤션에서 지역주민, 의료수혜자, 보건교사, 전문가 등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정책 제안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회의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개년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앞두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보건의료서비스의 문제점과 향후 보건의료 정책 방향,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016년 1월 준공 예정인 통합현 현대화 보건소의 보건사업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는 참석자들이 현장응답기를 사용해 투표하면 대형스크린으로 종합된 결과를 바로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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