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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서산소방서, 교황 방문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font>…

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16일 서산 해미면 소재 한서대학교에서 교황 방문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기사입력 2014.07.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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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16일 서산 해미면 소재 한서대학교에서 교황 방문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한서대학교 인곡관에 불순분자가 침입, 폭발물 테러로 인하여 건물붕괴 및 화재가 발생하여 대규모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으로 진행되었다.

     

     

    긴급구조종합훈련에는 긴급구조지원기관 13개소의 인력 285명, 장비 32대가 투입된 가운데 실제 재난상황을 가상해 실시됐다.

     

     

    서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은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인명구조 등의 기능별 임무를 각각 수행했다.

     

     

    긴급구조통제단 출동훈련은 재난현장의 긴급구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 각종 사고 현장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이일용 소방서장은 “예측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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