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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교황방문준비협력주민협의회, 교황 맞이에 분주</font>…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산지역 주민들이 방문 준비에 분주해졌다.

기사입력 2014.07.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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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산지역 주민들이 방문 준비에 분주해졌다.

     

     

    17일 해미면 24개 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교황 방문 준비 협력 주민협의회’는 해미면사무소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성공적인 행사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교황 방문 행사의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 ▲환영 분위기 조성 ▲시가지 환경 정비 ▲바가지 요금 근절 ▲위생.청결 유지 ▲친절운동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 교황 방문일 ‘차 없는 거리’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면민 주차장 3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미읍성과 해미성지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서산의 순교 역사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내 고장 역사.문화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 회원들과 해미면 직원들은 결의대회가 끝난 후 해미면 시가지 일원에서 주민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해미면 상인 23명으로 구성된 ‘상도회’도 시가지 간판정비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바가지 상술 근절과 친절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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