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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서산시, 불법광고물 자정 결의대회 가져</font>&l…

서산시는 25일 시청 앞 분수대에서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진형) 회원과 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자정 결의대회 및 주인없는 간판 무상철거 출정식’을 가졌다.

기사입력 2014.07.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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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5일 시청 앞 분수대에서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진형) 회원과 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자정 결의대회 및 주인없는 간판 무상철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고인들 스스로 의식을 전환해 불법광고물 설치를 근절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광고인들은 불법광고물 근절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담은 실천 다짐문을 서산시에 전달하는 등 간판문화 선진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주인없는 간판 무상 철거사업 출정식을 열고 사전에 접수한 12건의 간판을 철거했다.

     

     

    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인없는 간판 철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완섭 시장은 “광고인들 스스로가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서 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산시에서도 불법광고물 정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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