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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제4회 충청남도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font&g…

지방자치 최일선에서 도민과 행정의 가교로,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온 충남도 내 이통장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기사입력 2014.08.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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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 최일선에서 도민과 행정의 가교로,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온 충남도 내 이통장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2014 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 체육대회’가 7일 서산 농어민체육센터에서 허승욱 정무부지사와 유익환 도의회 부의장,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주요 기관 단체장, 이통장 및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지부장 정헌태)가 주최하고, 서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우리소리봉사단의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이통장 헌장 낭독, 선수대표 선서 등 개회식, 시·군 대항 체육대회,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허승욱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통장 여러분들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마을 발전에 대한 남다른 애착, 희생정신으로 헌신·봉사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변함 없는 협조와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헌태 지부장은 “이통장 한 명 한 명은 충남을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라 생각한다.”며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통장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별 체육대회는 볼링축구, 바구니공넣기, 이어달리기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노래자랑 등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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