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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대산고 관악부,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font>&…

대산고등학교(교장 김언중) 관악부(백습엽 외 66)는 8월 27일(수) 천안에서 열린 도 교육청 주최 충남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와 청주 교원대학교에서 열린 제4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The witch and the saint’를 연주해 6연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기사입력 2014.09.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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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고등학교(교장 김언중) 관악부(백습엽 외 66)는 8월 27일(수) 천안에서 열린 도 교육청 주최 충남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와 청주 교원대학교에서 열린 제4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The witch and the saint’를 연주해 6연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대산고는 개교이후 충청남도대회 6년 연속 1위, 전국대회 5년 연속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고 있다.

     

    학생 오케스트라는 2009년 창단해 다양한 공연 활동 및 대회 참가를 해오고 있다. 20011년 교과로부터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지정되 그동안 KBS홀 연주를 비롯한 10여회의 각종 초청 연주를 했으며 2012년에는 충남을 대표해 한일 문화교류에 참가해 일본 오이타현 히타임공고와의 합동 연주를 하기도 했다.

     

    지난 해 대산고는 학생오케스트라 연주실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악기 전용 연습실 및 합주실 설치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다. 주로 방과 후와 주말, 심야 시간을 이용해 연습을 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의 감성 교육을 통한 인성 및 학력 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언중 교장은 서산 지역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음악을 연주하는 관악부가 매우 자랑스러우며 앞으로 관악부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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