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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서부평생학습관]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원화전시</fon…

기사입력 2014.09.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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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관장 전정하)에서는 9월 02일(화)부터 9월 30일(화)까지 학습관 1층 로비에서, 도서출판 길벗어린이 후원으로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그림책 원화 19점을 전시한다.

     

     

    그림책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는 권윤덕 선생님의 작품으로 작가가 직접 친척 아이들과 동네 아이들의 옷을 모으고 옷에 얽힌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이다.

     

    속옷에서부터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 나들이 갈 때 입는 옷, 명절에 입는 옷, 몸에 맞게 고쳐 입은 옷, 물려 입거나 물려준 옷 등 날마다 다른 옷을 입으며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학습관을 찾은 한채영(서림초 4) 어린이는 "여러 옷들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보는 내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는 오는 30일 까지 계속되며, 학습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1층 로비에서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원화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부평생학습관(☎041-668-00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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