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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3'>서일고, 직업인 17명 초청 진로 특강 실시</font>…

‘선생님들이 너무 멋있어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강의를 듣고 난 후, 학생들이 모두 하나같이 말했다.

기사입력 2014.09.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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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들이 너무 멋있어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강의를 듣고 난 후, 학생들이 모두 하나같이 말했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는 18일(목) 오전, 1․2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산의료원 신효철 원장 외 분야별 16명의 직업인들을 초청하여 진로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는 호평이다.

     

     

    서일고 관계자에 따르면, 현직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업인들을 초청하여 직업 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교육기부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직업군별로 16개로 나누어, 해당 교실에서 강사들로부터 직업에 대한 장단점, 직무 수행시 요구되는 능력, 향후 전망, 관련학과 및 자격증 등의 정보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들의 진로를 내면화하기도 하였다.

     

     

    서산경찰서 아동청소년계 지윤선 경사는 ‘서일고 학생들의 표정이 밝고 내내 진지하게 참여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신효철 서산의료원장은 ‘의사라는 직업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보호하는 어렵고 힘든 직업이지만, 자부심 또한 대단히 많다.’며 ‘우리 학생들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의료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를 듣고 난, 2학년 탁은호 군은 ‘단순히 의사를 희망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의사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원하는 꿈을 꼭 실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한구 교장은 ‘교육기부 진로 특강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직업과 진로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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