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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학교스포츠클럽의 명문 대산고의 저력</font><…

대산고는 8일부터 이틀간 인천과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열린 2014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와 줄넘기 대회에 참가해 전국 3위를 차지하였다.

기사입력 2014.11.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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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고등학교는(교장 김언중)은 8일부터 이틀간 인천과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열린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와 줄넘기 대회에 참가해 전국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20141115일 서산시 축구리그 우승을 차지하여 교육감배 왕중왕 출전을 앞두고 있다.

     

    대산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지··체 함양을 돕기 위해 매직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매직스쿨은 매일 스포츠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는’ ‘(cool)한 학교의 줄임말이다.

     

    대산고는 20143월 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축구를 비롯해 15개의 스포츠클럽을 조직해 매주 점심·저녁 시간을 이용해 연습하고 있다. 또한 배드민턴 전문 강사를 초빙해 11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런 모든 활동은 학생 스스로 종목을 선택하고 각각의 종목 클럽에는 지도교사가 필히 담당하는 체제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기능을 익힘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플라잉디스크에 출전한 주장 김소윤(3) 학생은 매직스쿨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고 후배들과 서로가 화합된 분위기 속에 운동하고 있어 학교 생활이 매우 즐거웠다. 졸업을 하고서도 후배들이 잘 할 수 있도록 대회에 가서 응원하고 싶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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