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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대산고 –기업과 하나 되는 새(新)장을 열다 </…

대산고등학교는(교장 김언중) 2015.03.05.(목)에 대산고등학교 화상회의실에서(1층) 기업체 LG화학과 청소년들의 ‘젊은 꿈을 키우는 동go동樂’이라는 주제로 ‘지역발전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기사입력 2015.03.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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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고등학교는(교장 김언중) 2015.03.05.()에 대산고등학교 화상회의실에서(1) 기업체 LG화학과 청소년들의 젊은 꿈을 키우는 동go이라는 주제로 지역발전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2008년 신설하여 개교 8년째를 맞고 있는 대산고등학교는 2010년 자립고등학교로 지정된 이래 지역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인근 지역의 LG화학을 비롯한 현대오일뱅크, 롯데캐미칼 등 다수 기업들은 예전부터 대산고등학교 지원을 통해 교육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작년에 이어 운영될 go프로그램LG 화학 대산공장 사원협의체 멤버들의 재능기부를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학생 연구프로젝트 활동지도, LG그룹 내 주요 사업장 견학과 화학 캠프 등 진로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봉사활동, 전문가 초청 입시설명회와 맞춤식 초청강연 지원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언중 대산고등학교 교장은 협약식 축사를 통해 기업과 학교가 하나되는 새()장을 마련한 이번 협약에 의미를 부여하며 학생들의 진로 지도는 물론 대학입시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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