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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지곡면 경사났네, 경사났어!' </font><fo…

시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평가에서 지곡면이 최우수상에 영광을 안았다.

기사입력 2016.12.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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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지곡면(면장 정대영)에 경사가 나서 면민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폈다.

     

    ▲ 정대영 지곡면장

     

    시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평가에서 지곡면이 최우수상에 영광을 안았다.

     

    '뻘낙지와 황발이가 살아 숨쉬는 청정 갯벌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주민 소득 극대화' 란 과제로 이같은 상을 받게 됐다.

     

    또한 이번 수시평가에서는 본청·직속기관·사업소에서 10개 과가 선정됐으며, ··동에서는 3개 면과 1개 동이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종무식에서 수여될 에정이며 지곡면은 상패와 함께 시상금 200만원을 받게 된다.

     

    정대영 면장은 "고향으로 부임 이후 첫 경사라면서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단을 포함한 각 사회단체가 혼연일체로 힘을 모아 도와준 덕분" 이라며 이 영광을 면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정 면장은 "우리 지곡면의 상징적인 것은 뻘낙지로 인체에 스테미너를 공급하는 주요 원동력이므로 소중한 자원을 간직한 곳" 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특화 사업과 면민들의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는 일에도 심여를 기울일 방침이다" 라고 하면서 "면장실은 늘 주민여러분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언제든지 불편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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