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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안철수 전 대표 부인 김미경 교수, 2주 만에 서산을 다시 찾다. …

25일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서림농장에서의 ‘2017 주민들과 함께하는 장 담그기 체험 축제’에 참석한 김 교수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장을 담그고 음식을 나누며 건강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입력 2017.02.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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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서울대 의대)가 서산시를 방문한 지 2주 만에 다시 서산을 찾았다.

     

     

    ▲ '서림농장 장 담그기 체험 축제'에 참석한 김미경 교수
     

    25일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서림농장에서의 ‘2017 주민들과 함께하는 장 담그기 체험 축제에 참석한 김 교수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장을 담그고 음식을 나누며 건강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지역주민들과 함께 장을 담그고 음식을 나누는 건강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김미경교수의 인사
     

    안철수의원 아내 김미경입니다.”로 운을 뗀 김 교수는 아름다운 서산에서 장()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건강한 음식은 우리 몸의 보약이다. 바로 이곳 서림농장을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친환경유기농의 건강한 먹거리, 생산 가공 유통 체험 관광으로 연계된 농업의 성공적 모델로 일자리 창출 및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나라의 생존을 지키는 일이자 미래를 여는 중요한 일이다.
     

    프랑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농업은 미래를 여는 열쇠이다라 말했다.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나라의 생존을 지키는 일이자 미래를 여는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은 우리 농촌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농촌은 고령화, 농업인구의 감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6차 농촌 융복합 산업, 과학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앞에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성스레 항아리를 품다.

     

    이어 서림농장의 장 담그기행사에 참여, 위생복과 위생모를 쓰고 정성스레 항아리를 품은 김 교수는 건강한 먹거리를 체험하는 시간이 매우 뜻 깊다. 오늘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수 있어 기쁘다말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 꼼꼼하고도 세심한 민생 챙기기에 열심
     

    평소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습관대로 오늘 행사에도 수수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 교수는 허울 없이 지역 주민과 대화하고 살기 좋은 나라로의 변화를 당부하는 지역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꼼꼼하고도 세심한 민생 챙기기에 열심을 보였다.

     

    ▲ 김미경교수와 조규선 국민의당충남도당위원장

     

     

    ▲ 구수한 노래로 훈훈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 조규선 국민의당충남도당위원장

     

    한편, 김 교수의 서산방문에는 조규선 국민의당충남도당위원장, 신순옥 도당여성위원장, 이창 서산태안지역위원회수석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으며 조규선 국민의당충남도당위원장은 장 담그기체험축제에서 구수한 노래실력을 발휘, 지역민과 훈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기자 최상임

    취재기자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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