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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스마트한 교육의 '첫 걸음' </font><font…

성연초등학교는 지난 1931년 개교 이래 사업비 272억원을 들여 연면적 12022.30㎡에 지상 5층 건물로 일반학급, 특별실, 관리실로 다양한 체험학습 운영으로 학생 창의성을 신장에 중점을 두어 오늘 이전 개교식에 이르렀다.

기사입력 2017.05.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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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하고있는 조규동 성연초등학교장

     

    서산 성연초등학교(교장 조규동)1일 오후 2시 옥동관에서 '이전 개교식' 을 개최했다.

    경려사을하고있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날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황연종 교육장,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맹정호 도의원, 장승재·장갑순·임재관·이연희 시의원, 관내 초··고 교장, 학부모,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교식은 축하공연과 이전 개교식, 테이프 컷팅 및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에는 재학생들의 밴드공연과 치어디링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 큰 박수를 받았다.

     

     

    성연초등학교는 지난 1931년 개교 이래 사업비 272억원을 들여 연면적 12022.30에 지상 5층 건물로 일반학급, 특별실, 관리실로 다양한 체험학습 운영으로 학생 창의성을 신장에 중점을 두어 오늘 이전 개교식에 이르렀다.

     

    또한 학년성에 적합한 문화·예술체험 기회 제공으로 맞춤식 진로교육실현에도 심여를 기울이는 동시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으로 전인적 성장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조규동 교장은 인사말에서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에 성연초는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며, 세게 최고의 시설로 1931년 개교 이래 86년의 역사를 자랑하면서 많은 변화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앞으로 성연초는 최고의 학생을 교육하는 산실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 이완섭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연초 이전 개교식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면서 "성연은 서산시가 발전하는데 중심 도시로 우뚝서고 있다며 이전 개교식을 계기로 용이 승천하는 전설처럼 훌륭한 동량지재가 탄생하길 기원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성연초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시설로 현재 18학급 357명이 재학중에 있으며, 지난 2016년까지 6606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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