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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서산 학돌초등학교, '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 1위 달성 </f…

결과는 아이들의 땀방울과 지도교사의 노력, 학교의 관심으로 이뤄낸 결과다. 건강줄넘기부 학생들은 매일 아침, 중간놀이, 점심시간 그리고 주말을 이용하여 줄넘기 연습에 매진하였고

기사입력 2017.07.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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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돌초등학교 즐넘기 선수들

     

    서산 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지난 29일 학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서산시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 에서 여자부와 남자부 동반으로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 남자부 조영호 외 17, 여자부 홍윤정 외 15명이 참가하였으며 긴줄 8자 마라톤 뛰기, 긴 줄 뛰어들어 함께 뛰기 전 종목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아이들의 땀방울과 지도교사의 노력, 학교의 관심으로 이뤄낸 결과다. 건강줄넘기부 학생들은 매일 아침, 중간놀이, 점심시간 그리고 주말을 이용하여 줄넘기 연습에 매진하였고 담당 지도교사인 유병록 체육교사, 소혜림 교사, 박세호 교사는 매일같이 지친 학생들을 다독이며 함께 뛰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이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5학년 장한빈 학생은 "의욕은 있는데 생각만큼 몸이 따라 주지 않는 날이 있어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도 좋아 뿌듯하다. 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으며 6학년 신지원 학생은 "시합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과연 우리 팀이 과연 1등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선후배가 서로 도와가며 한마음으로 우승을 해서 뿌듯하다" 며 동아리부 선배들과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정덕채 교장은 "5년 연속 시 대표로 선발되어 영광이다. 학돌 학생들이 도대회, 나아가 전국대회에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학교가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전국대회 수준으로 기량이 부쩍 늘은 학돌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돌초는 9월에 있을 도대회에 서산시 남, 여 대표로 참석하며 앞으로 끊임없이 연습하여 도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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