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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서산교육지원청, 관리자, 수업나눔으로 교사의 마음에 다가서 <…

최근 교실은 배움중심수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수업에 대한 철학이 바뀌었고, 이에 따라 수업을 보는 관점도 바뀌었다. 그러나 아직도 수업협의 방식은 크게변하지 않았고, 교사는 여전히 교실문을 닫은 채 공개를 두려워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08.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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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 지난달 31일부터 81일까지 이틀에 걸쳐 초, , , 특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수업나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연수에는 서산관내 관리자 28명이 참석하여 수업나눔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과정별 특징, 그리고 진행방법을 구체적으로 체험하였다.

     

    최근 교실은 배움중심수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수업에 대한 철학이 바뀌었고, 이에 따라 수업을 보는 관점도 바뀌었다. 그러나 아직도 수업협의 방식은 크게변하지 않았고, 교사는 여전히 교실문을 닫은 채 공개를 두려워하고 있다.

     

    이에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편안하게 교실을 열고 수업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연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수업협의 방식을 바꾸고 수업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함께 성장하도록 수업나눔 연수를 시작한 것이다.

     

    12시간 동안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이 연수에서는 수업을 나누는 방법만이 아니라, 교사의 고민과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게 하여 참석자들끼리 감동을 나누기도 하였다.

     

    황연종 교육장은 관리자가 먼저 변해야 현장에 수업나눔이 뿌리내릴 수 있고, 일상수업 공개문화가 확산될 것입니다.”라며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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