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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2018년도 제1회 축제육성위원회 개최 </font>&l…

충남도는 최근 ‘2018년도 제1회 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김세만)’를 개최하고, 지역 향토 문화 축제 등으로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를 비롯, 총 20개를 선정해 12억 76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사입력 2018.02.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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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최근 ‘2018년도 제1회 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김세만)’를 개최하고, 지역 향토 문화 축제 등으로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를 비롯, 20개를 선정해 1276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정 축제를 구체적으로 보면,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는 대표 축제로 선정, 1억 원을 지원한다.

     

    또 최우수 축제로는 홍성 역사인물축제를 선정해 8500만 원을, 우수 축제로는 논산 딸기축제와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선정해 각각 5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각 2500만 원을 지원하는 유망 축제로는 서산 국화축제, 논산 금강여울축제,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제, 태안 국제모래조각 페스티벌, 예산 매헌 윤봉길평화축제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아산 은행나무축제, 서산 지곡 왕산포 서산갯마을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 3개 축제는 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뽑아 각각 1000만 원 씩 지원키로 했다.

    도 상설 프로그램인 공주 공산성 백제어울마당과 부여 부소산성 연희 한마당에는 각각 5000만 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한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우수 지역 축제 육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을 실시하고, 축제 컨설팅 및 멘토제, 축제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유망축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논산 강경 젓갈축제와 부여 서동연꽃축제는 각각 165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유망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서산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와 서천 한산모시문화제는 1200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공주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과 부여 국악은 8800만 원씩을 지원받는다.

     

      <붙임>

    1.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및 상설프로그램 선정결과

    (단위 : 백만원)

    구 분

    축 제 명

    지 원 액

    국비

    도비

    비고

    합 계

    5개 축제

    726

    448

    278

     

    문 화

    관 광

    축 제

    소 계

    4개 축제

    550

    360

    190

     

    우 수

    (2)

    논산 강경젓갈축제

    155

    100

    55

     

    부여 서동연꽃축제

    155

    100

    55

     

    유망

    (2)

    서산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

    120

    80

    40

     

    서천 한산모시 문화제

    120

    80

    40

     

    상 설

    프 로

    그 램

    소 계

    2개 축제

    176

    88

    88

     

     

    공주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

    88

    44

    44

     

    부여 국악()

    88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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