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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서산청사모·인지면사무소, 설 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f…

환경정화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인지면 주변환경에도 일조를 했다.

기사입력 2018.02.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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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말 을하고있는 신정국 회장 

     

    서산청사모(회장 신정국인지면사무소(면장 이문구)11일 오전 관내에서 '환경정화활동' 을 실시했다.

     

    ▲ 환영사 을 하고있는  이문구 인지면장

     

    이날 신정국 회장, 이문구 인지면장을 비롯한 청사모 회원, 면사무소 공직자, 학생 등 60여 명이 관내 4km 구간에 대해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인지면 주변환경에도 일조를 했다.

     

     

    봉사자들은 면사무소~ 아진아파트~ 의용소방대~ 산호아파트 구간 길 가에 널려진 생활쓰레기를 주워 이날 0.9t의 실적도 올렸다.

     

     

    특히 관내 자원봉사 학생들도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아울러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4시간의 봉사시간도 주어 졌다.

     

     

    내포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민지() 학생은 "봉사활동은 여러번 참여해 봤지만 생활쓰레기 수거는 처음" 이라면서 "직접 쓰레기를 수거해보니 줍는 것 보다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고 말했다.

     

    이어 신정국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면사무소 공직자, 학생들이 고생을 많이했다" 면서 "앞으로도 인지면이 쾌적하고 살기좋은 면이 되도록 관심을 갖겠다" 라고 전했다.

     

     

    또 이문구 인지면장은 "서산청사모와 학생들이 휴일인데도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어 인지면이 쾌적해졌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런 행사를 펼치니 마음까지도 깨끗해져 면장으로서도 자부심을 느낀다" 고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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