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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 맹정호 도의원, 창리항 지방어항 지정 일등공신</font&g…

서산 창리항이 충남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어 서산수산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입력 2018.02.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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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창리항이 충남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어 서산수산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맹정호 도의원에 따르면 도는 20일 서산시 창리항과 태안군의 구매항을 지방어항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창리항의 지방어항 지정에는 맹 의원의 숨은 공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어항 후보지 9곳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는데 이 때 맹 의원의 적극적인 논리개발과 설득이 지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창리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도는 향후 호안 신설, 선착장 연장, 부잔교 신설 등 약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맹 의원은 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산의 수산발전에 작은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창리항 개발로 어업인들의 편의가 증대되고 관광객들의 어항 이용이 증가하여 창리가 서산수산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도 관계자는 창리항을 지역 수산업의 근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맹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구도항을 지방어항으로 승격시켰고, 간월도항 기능보강, 어장진입로 개설 등 서산수산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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