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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서산문화원·서산향토문화연구소, 『서산 간척지(A·B지구) 어제와 …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서산 간척지(A·B지구) 어제와 오늘』을 발간하고 오는 2월 26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서산문화원 부설 서산향토문화연구소(소장 박성호)는 지역의 산재한 역사와 문화를 조사, 연구하기 위한 조직이다.

기사입력 2018.02.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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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서산 간척지(A·B지구) 어제와 오늘을 발간하고 오는 226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서산문화원 부설 서산향토문화연구소(소장 박성호)는 지역의 산재한 역사와 문화를 조사, 연구하기 위한 조직이다.

     

    천수만 A·B지구는 정부시책에 따라 이루어진 대규모 간척사업이다. 서산의 지도를 바꾸는 커다란 변화였으나 그동안 이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기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천수만 A·B지구 간척사업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전하고자 서산향토문화연구소가 주관이 되어 천수만 A·B지구 서산간척사업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조사, 연구하여 자료집으로 펴내게 되었다.

     

    서산향토문화연구소 회원이 직접 자료를 수집하고 당시 어민들의 증언을 채록하여 육지가 되기 전 천수만의 모습과 물을 막는 모습, 현재의 천수만, 주민들의 애환과 갈등 등을 민간인과 향토사 관점에서 자세히 기록했다.

     

    오는 226일 열리는 서산 간척지(A·B지구) 어제와 오늘출판기념회를 통해 그동안 사업의 경과보고와 함께 참석하신 분들에게 책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편세환 편집위원을 비롯한 편집위원들, 채록에 응해주신 많은 분들과, 현대도시개발, 현대농장, 버드랜드, 태안문화원 등의 협조에 감사드린다오늘의 이 기록들이 앞으로 후세에 전해져 뜻 깊게 남겨지길 바란다고 발간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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