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학돌초등학교, 신나는 방과후학교가 시작됐다.

 

3월 6일 서산 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학생들에게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선택 폭을 확대해 주기 위해 ‘방과후학교 맛보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 신나는 방과후학교 시작!

 

로봇제작, 코딩, 스포츠스태킹을 비롯한 14개 강좌의 체험부스를 통해 각 과목별 특성과 운영방식을 체험한 아이들은 각 강좌를 체험하며 “재밌었다. 어서 빨리 수업을 듣고 싶다.” “체험을 하니 궁금했던 것이 풀렸다.” 등 소감을 밝히며 방과후학교에 대한 흥미와 기대를 더했다.

 

학돌초등학교 정덕채 교장은 “4차 산업혁명 대비 필수 과목들이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 기대된다.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직접 체험하고 고민하며 스스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도 좋고,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더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학돌초등학교는 교과, 특성화, 예체능 분야를 골고루 갖춘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적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한 방과후학교’ 운영의 공을 인정받아 ‘2017 우수 방과후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에도 맛보기체험을 통해 활발한 홍보를 하는 등, 알차고 유익한 방과후학교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계발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