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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복합 공용 버스터미널 이전 결사반대 공동투쟁위원회, 버스터미널 이전…

복합 공용버스터미널 이전 반대 공동투쟁위원회(이하 터미널이전반투위라 한다)는 12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터미널이전 반투위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사입력 2018.03.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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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 공용버스터미널 이전 반대 공동투쟁위원회(이하 터미널이전반투위라 한다. 김경동 공동투쟁위원회 대표)12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터미널이전 반투위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경동 공동투쟁위원회 대표

     

    터미널이전 반투위는 서산시가 공용터미널을 수석동으로 이전 계획을 발표하자 이미 2015년 초부터 소문으로 복합버스터미널 예정지가 수석동지역이였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수석동 일대의 부동산거래가 1(3,3평방미터)20~30만원 하던 부동산이 갑작기 100~150만원으로 거래가 급증하게된 이유를 일제히 조사하여 그이익을 환수하여 사회에 환원하라고 주장했다.

     

     

    2011년에 서산시가 터미널이전 타당성용역에서 인구25만 시점에서 재 용역을 실시 할것으로 결론을 맺음바 있어 충분한 시간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면밀한 분석을 통해 시민의 공감대 형성된 후 추진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또한 수석동지역의 터미널 이전은 정부의 원도심 재생정책과 대치되며 지속가능한 개발과 '아완니' 원칙에도 어긋나는 난개발이라며 서산시, 감사원, 수사기관, 정당 및 의회, 충남도, 중앙부처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부동산 거래에 대한 투기행위 엄중처벌

    둘째 2014년 이후 부동산거래가담자, 가족, 친인척 등이 관련된 사실이 드러낼 경우 6,13 지방선거공천배제와 더불어 후보자들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

    셋째 서산시 의회와 충남도의회는 예산반영, 도시개발의 확장과 이전 추진과정에 공동책임을 져야한다.

    넷째, 감사원과 국토교통부 등은 버스터미널 이전과 관련 일제히 감사를 통해 철저한 규명과 백지화를 해야한다.

     

    버스터미널반투위는 동부시장, 번화로, 먹자골, 터미널주변상가 및 뜻을 같이하는 시민은 복합버스터미널 이전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며 백지화 할 때까지 투쟁할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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