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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6,13지방선거 후보에게 듣는다 </font><fo…

더불어 민주당 김영수 서산시제2선거구 도의원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권리당원수 1,384명, 유효투표수 613명, 투표율 44,29% 득표율 337표(54,98%)로 최종후보로 확정되었다.



기사입력 2018.04.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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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민주당 김영수 서산시제2선거구 도의원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권리당원수 1,384, 유효투표수 613, 투표율 44,29% 득표율 337(54,98%)로 최종후보로 확정되었다.

     

    2002년 정치에 입문하여 오랜동안 무소속으로 외로운 고투 끝에 최종적으로 선택한 더불어 민주당에서 20186,13지방선거 서산시제2선거구 도의원으로 공천이 확정된 김영수 도의원후보의 철학과 인생역정을 들어 보기로 한다.

     

     

    김영수 도의원후보는 수만 평의 굴 양식장을 운영하던 부모 슬하에서 서산초, 서산중, 서령고를 거쳐 고려대 경상대학 1년을 다니다 중태을 하였다.

    유복한 집안에서 근심걱정없이 생활하며 지냈지만 무언가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명상하고 수행하기 위해 바닷가에 움막집을 짖고 홀로 수련에 7년여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에게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 하게된 동기는 갑작스런 아버님의 타계에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님 마저도 세상을 뜨시게 되면서 그동안의 생활을 접고 가정과 사회에 복귀하게 되었다.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가장 먼저 눈을 뜨게 된 분야가 역간척이라는 해양생태환경복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이러한 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정치에 입문하여 도의원되어 이룩해보자는 결심이 동기가 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는 2002년도에 정치에 입문하여 첫 도전장을 내민 것이 서산시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하였으나 계속된 무소속의 소신은 그에게는 험난하고 고난에 길임을 실감하게 하였다.

     

    더러는 적당한 회유나 타협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조금은 편하게 갈수도 있었지만 정치인이 소신을 저버리는 일은 유권자를 배신하는 행위이며 양심을 파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결코 그런일을 허락할수 없었다고 한다.

     

    그는 소신과 양심이라는 바탕에서 행복한 나라 마음 편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그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발로 뛰는 생활정치의 표본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도의원후보으로서 앞으로 비중을 두고 추진 할 사업들에 대하여

    1,역간척-해양생태환경복원사업

    2,먹거리 산업의 세계화 및 안보화

    3,도립의료원의 특화화와 네트웍을 통한 진료서비스의 고급화 및 사각지대 해소

    4,가야산 일대의 불교 성지화 복원사업

    5,공교육의 안정화와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 등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전하는 인사말에서 김영수 도의원후보는 6,13지방선거는 저급한 네가티브전이나 불탈법이 자행되는 선거가 되어서는 안되며 깨끗한 선거로 지역민이 화합하고 축하할수 있는 선거가 되도록 본인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또한 진심이 통하는 유권자와의 소통과 발로 뛰는 믿음직한 김영수의 모습으로 다가갈테니 문을 활짝열고 전폭적인 지지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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