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font color='blue'size='4'>'세계튤립축제'…20일 '개막' </font><fo…

축제에서는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 라는 주제로 벤반잔텐, 키코마치, 엘로우스프링그린 외 200여 품종의 튤립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22 09: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강황식 코리아 플라워 워크 회장
     

    '세계튤립축제' 인 코리아 플라워 파크가 20일 태안 안면도 꽃지에서 개막됐다.

     

    이번 튤립축제는 지난 19일부터 513일까지 25일간 열린다.

     

    한상기 태안군수

     

    특히 20일 오후 개막식에는 강황식 코리아 플라워 워크 회장, 한상기 태안군수, 김금하 안면도 관광개발 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이용희 태안군의회의장, 유익한 충남도의회의장, 조한영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로디 엠브레흐츠 네델란드 대사,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용희 태안군의회의장

     

    또 사할린동포 한인회원들이 축제장을 찾아 고향을 향수를 그리며, 아름다운 튤립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유익한 충남도의회의장

     

    축제에서는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 라는 주제로 벤반잔텐, 키코마치, 엘로우스프링그린 외 200여 품종의 튤립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김금하 안면도 관광개발 대책위원장

     

    그 밖에 체험행사로 동물 먹이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이 이뤄졌으며, 이벤트 행사로 연예인 가수 초청 공연, 문화예술 공연, 폭죽 쇼 등이 펼쳐졌다.

     

     

    더구나 일몰 후에는 빛축제 향연도 함께 펼쳐져 바다와 튤립이 함께 어우러져 밤하늘을 수놓았다.

     

     

    강황식 회장은 "평생 꽃을 사랑한 것이 이제 결실을 맺었다" "'세계튤립축제를 통해 바다와 빛의 향연을 느끼시면서 추억이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이어 강 회장은 "축제가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라고 덧붙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