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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인터뷰]이종렬 제29대 서산교육장을 만나다 </font>…

평소온화한성품으로여성&최초교육장이라는신화도남겼으며,남에게피해를주지말고살자!''라는신념으로지금까지도교육행정에전념하고있다라고했다.

기사입력 2018.04.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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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서산교육지원청 이종렬 교육장

     

    본지 취재진은 지난 19 29 서산 최초 여성교육장으로 취임한 이종렬(61) 교육장을 만나 교육행정에 관한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교육장은 1980 교직에 입문하여 38년을 서산교육에 헌신했으며서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거쳐 지난 3 1 서산교육장에 취임했다.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여성 최초 교육장이라는 신화도 남겼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살자!' 라는 신념으로 지금까지도 교육행정에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교육의 근본은 미래를 살아   있는 힘을 키우는  이라며 개인의 창의성을 계발하는 활동의 바탕 위에 모든 학생이 바르게 성장할  있는 교육을 펼쳐야 한다 라고 포부도 밝혔다.

     

    특히  교육장은 형식적인 의전을 철폐하고 관내 학교에 깜짝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문제에 솔선수범으로 대처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한다고 말했다.

     

    발로 뛰는 교육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장은  가까운 거리는 관용차 보다는 도보로 움직이며자신의 건강관리 또한 교육의  부분이라고도 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서산의 교육발전을 위해  몸을 불사르겠다고 다짐하면서학부모와 교육지원청이 하나가 되어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서산 최초 여성교육장으로 취임을 하셨는데 소감은?

    교육은 만년대계 라는 목표 아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구나 서산 최초 여성교육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앞으로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또한 오늘이 있기까지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덕분이라고 생각하며그에 대한 보답은 서산교육의 질을 높히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자라는 좌우명과 함께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전진하며 서산교육의 발전에  힘을 쏟겠습니다.

     주요 교육정책은?

     

    서산교육지원청은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서산교육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교육정책을 

    신정국 취재본부장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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