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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인터뷰]'SNS도 1등, 친절도 1등, 민원해결도 1등!' <…

건축과는 민원이 많은 부서로 유 팀장은 민원인과 시의 가교역할도 성실하게 수행하고, 특히 민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사란 별명도 얻었다.

기사입력 2018.04.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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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건축과 유명근 건축행정팀장

     

    서산인터넷뉴스 취재진은 지난 23일 서산시 건축과 유명근(59,행정) 건축행정 팀장을 만났다.

     

    깨끗한 외모와 밝은 미소로 인터뷰에 쑥스럽다 면서 조심스레 건축행정에 관한 이모저모를 설명했다.

     

    유 팀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해 34년간 맡은바 직무에 성실하게 수행해 왔다.

     

    그가 맡고 있는 건축행정은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며 과소관업무의 종합기획·조정과 불법건축물 지도단속 및 처분, 건축물대장 관리 등을 맡고 있다.

     

    그로 인해 민원해결도 1등이다.

     

    건축과는 민원이 많은 부서로 유 팀장은 민원인과 시의 가교역할도 성실하게 수행하고, 특히 민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사란 별명도 얻었다.

     

    또한 친절도 1등이다.

     

    직원과 민원인에게도 서슴없이 다가가 문제해결을 위한 안내 뿐만 아니라 신속한 업무처리로 시민들에게도 인기도 한 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SNS 홍보도 수준급이다.

     

    요즘 인터넷과 IT가 발달함에 따라 정보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스마트 폰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 팀장은 시의 행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편리성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홍보맨으로서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면서 공직자로서 5s5품 행정을 실천하는 것이 곧 시민들을 위한 행정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시청의 공직자들은 모두가 훌륭하고 행정을 잘하는 분 들 이라면서 제가 하는 역할은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자신을 낮추었다.

     

    업무중 가장 보람을 느낀 때가 언제였나는 기자의 질문에 유 팀장은 동문동에 20년 넘게 방치되어 있던 ()삼양냉동 건물을 철거하고 그곳에 주차장을 조성한 것이 제일 보람이 있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 밖에 수석동 매화아파트 내 상가동을 경로당으로 리모델링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시는 모습을 뵐 때 보람도 느낀다고 했다.

     

    아울러 배려하는 마음으로 신나게 일을 할수 있는 과의 분위기를 조성해 동료들간의 인기도 높다.

     

    한편 유 팀장은 창설기념민방위유공(1990, 도지사), 10회 도민IT경진대화분야유공(2015,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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