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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충무공 정춘신장군 서거 382주년 '추모제향' </font&…

(사)충무공정춘신유적헌창사업회(회장 김용호)는 25일 오전 서산시 지곡면 진충사 사당에서 충무공 정춘신장군 서거 382주년 ''추모제향'' 을 올렸다.

기사입력 2018.04.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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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정춘신유적헌창사업회(회장 김용호)25일 오전 서산시 지곡면 진충사 사당에서 충무공 정춘신장군 서거 382주년 '추모제향' 을 올렸다.

     

     

    추모제향은 평생 호국충절로 국난극복에 몸 바치신 충무공 정춘신장군 서거 382주년을 맞이해 그 위훈과 추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충사 사우에 모셔진 충무공정충신장군의 신위 앞에 초헌관 김택준 서산경찰서장, 아헌관 이경식 지곡면장, 종헌관 박부무 성암서원 유사가 맡아 정성껏 제를 올렸다.

     

    또한 화산 김기풍 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공적비 제막식도 함께 이뤄져 충무공 정춘신장군의 얼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용호 헌창사업회장은 "올해로 충무공정충신장군 서거 382주년을 기념하는 제향" 이라면서 "장군의 뜻과 얼을 받들어 나라의 중요성과 청렴결백한 충절을 사기진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충사는 충무공정충신장군의 신위와 영정이 모셔진 곳으로 1966년 후손과 지방유지들이 박정희 대통령께 건의하여 1970년 진충사를 건립했으며, 영정, 사우, 묘소, 인조대왕의 하사품 향로·향합(중요 민속자료 제36), 정충무공께서 쓰시던 투구, 관련문헌, 서군사명기(중요 민속자료 제36), 군복 등이 모셔져 있으며, 매년 425일 추모제향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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