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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자 등록 마치고 본격 선거행보 돌입 <…

이완섭 시장은 지난달 24 ~ 28일에 걸친 당내 경선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자유한국당 서산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기사입력 2018.05.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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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시장은 지난달 24 ~ 28일에 걸친 당내 경선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자유한국당 서산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이에 이 시장은 그동안 시정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최대한 늦춰왔던 예비후보자 등록을 510일 마치며 선거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완섭 시장 10일 오전 기자회견

     

    이완섭 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3선에 도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서산의 성장 동력을 여기서 멈출 수 없고, 그동안 목표했던 미래서산의 큰 그림을 아직 다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독수리가 생의 후반기에 더 높이 날기 위해 스스로 발톱과 털을 뽑아 환골탈태하는 것처럼 비장한 마음으로 3선에 도전한다.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고 시민들 곁으로 다시 돌아와 해 뜨는 서산이 활짝 꽃필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유일한 인물이자, 해지는 서산을 해 뜨는 서산으로 바꿔놓은 행정전문가로서, 중앙부처 등의 탄탄한 인맥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의 외부재원 확보와 주요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왜 자신이 꼭 시장이 되어야만 하는지 조목조목 밝혔다.

     

    이 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사통팔달 편리한 도시, 활력 넘치는 산업 경제도시, 잘사는 농 어촌, 더불어 누리는 행복도시, 모두가 즐기는 문화도시를 건설하고, 창의 소통 협력의 선진행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그동안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 잘 달리고 있는 말을 멈추게 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잘 이끌어 온 서산시정에 연속성을 더하고 시민들의 삶에 꿈과 희망, 용기를 불어넣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완섭 시장은 중앙부처에서 30여 년 간 공직생활을 하다 2009년 고향인 서산에 내려와 부시장을 역임했고, 2011년 서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초선 당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재선하였고 이번에 3선 시장에 도전한다.

     

    이 시장은 지난 7년간 재임하며 국도비 등 37896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였고, 중앙부처 등 외부기관으로부터 받은 342개의 상을 받아 연평균 50여개의 수상실적을 거두며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역 최대의 숙원이던 서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비롯해 서산 대산항과 중국 룽옌항과의 국제여객선 항로 개설, 민항 유치 및 대산항선 인입철도 건설사업 등 4대 교통망을 모두 국가계획에 반영시키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또한 210개의 기업을 유치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고, 국가기관인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유치와 도시안전통한센터 구축, 농수특산물 브랜드화 및 세계시장 개척,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고, 세계적인 교황 방문행사를 완벽하게 치러내며 서산의 인지도를 국내외에 드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10대 서산시장 선거 출마 선언문

     

     

    해 뜨는 서산

    더욱 활짝 꽃피워가겠습니다!

     

     

    존경하는 176천여 서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대 서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서산시장 이완섭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제가 서산시장 출마인사를 드리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3선 시장 도전이 우리 서산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기에, 저는 서산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해 헌신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지난 201110.26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전임 시장의 잔여임기를 이어받은 초선 시장으로서 2년 반 동안 불을 끄는 소방수이자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기 위해 나선 구원투수로서 소임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2014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제9대 서산시장으로서 제 본연의 임기를 가지고 더 큰 서산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는 발품은 보람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씨앗이 되어 열매가 되었고, 15개 읍··동을 누비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던 나날들은 순간순간이 행복이었습니다.

     

    런 과정에서 시민들과 약속했던 공약사항들을 하나 둘씩 이뤄가며 서산을 발전시켜가는 과정이 더 없이 큰 기쁨과 보람이었습니다.

     

    3선 서산시장 출마 이유

     

    저는 지난 7년 동안 우리 서산의 가치를 높이고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고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물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서산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지금의 많은 성공과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저는 다시 3선 시장에 도전을 합니다.

     

    치열한 경선을 거쳐 정식으로 출마선언을 하게 된 지금, 저의 가슴은 다시금 용광로처럼 끓어오르고 있습니.

     

    제가 3선에 도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서산의 성장동력을 여기서 멈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동안 목표했던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이 아직 다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를 하지 않고 하던 일을 중간에 멈춰버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던 일은 그 일을 하던 사람이 가장 잘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힘 있는 시장이라면 더욱 강력한 추진력으로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3선 시장은 초선이나 재선 때보다도 훨씬 강력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외압이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이 더욱 소신껏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모든 능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과 우리시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그 동안 추진해온 대규모 사업들을 다시한번 힘 있게 추진해야 하는 사명을 부여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능력과 역량이 검증된 명품 일꾼

     

    그렇다고 마음만으로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낼 수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행동을 해야 하고 그 행동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서산시장 후보 중에 누가 이런 조건을 가장 잘 갖추고 있습니까?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유일한 인물로서,

    부시장과 시장을 거치며 서산을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도시로 만든 사람!

    임 전 700억원에 달하던 빚을 모두 갚고 빚 없는 도시로 만든 최고의 살림꾼!

    해지는 서산을 해 뜨는 서산으로 바꿔놓으며 서산을 일약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 시켜놓은 창조적 리더!

    항상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 시정을 펼쳐가는 신뢰와 소통의 행정전문가!

    그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저 이완섭입니다.

     

     

    저는 28년간 중앙부처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총무처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많은 인맥을 형성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탄탄한 인맥을 바탕으로 서산시 부시장과 시장직을 수행하며 역대 최대의 외부재원을 확보하여 서산 발전에 큰 획을 긋는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7년은 서산의 눈부신 역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시장으로 재임한 지난 7년간의 성과는 그야말로 역대 최대였습니다

    신정국 취재본부장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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