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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size='4'>'어르신 만수무강하세요!' </font><font …

제46회 어버이날 기념 효잔치는 최신득 석남동장,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기사입력 2018.05.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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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규석남동 새마을협의회장

     

    서산시 석남동 '' 큰잔치가 9일 서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46회 어버이날 기념 효잔치는 최신득 석남동장,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이구후 석남동새마을부녀회장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에서는 초정가수 축하공연, 어르신 장기자랑, 경품추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식전 공연에서는 서산시립합창단의 합창공연과 한서대학교 유학생으로 구성된 '부채춤' 이 흥을 돋웠으며, 몽골 전통춤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석남동 민형익 노인회 회장

     

    또한 기념식 행사에는 국민의례,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표창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들이 큰절을 올리며 '어버이 은혜' 를 합창해 어르신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최병부 석남동 주민자치 위원장

     

    그 밖에 다문화 가족들이 어르신들에게 음식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친절과 웃음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해 큰 관심을 받았다.

     

    석남동행정복지센터 최신득 동장

     

    이구후 새마을부녀회장은 기념사에서 "녹음이 우거지는 가정의달 5월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과 감사함을 되새기는 '' 큰잔치를 갖게 되었다" "오늘 만큼은 모든 시름내려 놓으시고 푸짐한 음식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했다.

     

    서산시의회 한규남 의원

     

    행사에 참석한 예천5 어르신은 “자녀들이 바빠 쓸쓸한 어버이날이  뻔했는데 매년 석남동장과 석남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이 어버이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줘서 기쁘다 고마움을 표했다.

     

    행사 진행을 하고있는 석남동 새마을부녀회 이지숙 총무

     

    이어 최신득 석남동장은 "어르신들이 1365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한다"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어울림마당으로 오늘 만큼은 근심 다 내려놓으시고 즐겁고 추억에 남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인사에 가름했다.

     

     

     

    이완섭 시장은 평생 자식들을 위해 한없이 베풀기만 하시고 자신에게는 한없이 인색하셨던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으로 보는 제46회 석남동 어버이날 ''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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