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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예인선 긴급구조</font><…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13일 충남 태안군 신진항 북서방 1해리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예인선 및 승선원 2명을 긴급 구조 했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8.05.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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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13일 충남 태안군 신진항 북서방 1해리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예인선 및 승선원 2명을 긴급 구조 했다고 전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A(43, 예인선, 부산선적) 선장 서모씨 등 선원 2명은 13일 오후 3시 경 서산시 삼길포항을 출항하여 신진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하게 되어 13 오후 1139분경 태안연안 VTS를 통해 태안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 중이던 5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이동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선원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요청하였다.

     

    14019분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승선원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조치가 불가하여 예인을 실시 0150분 태안군 신진항에 안전하게 입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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