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산시 읍내동(호수공원지내)에서 충남도 도의원 서산시 제1선거구(대산,지곡,팔봉,인지,부춘,석남) 바른미래당으로 출마한 이용두 후보가 선거개소식을 갖고 도의회 입성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 이 후보 부부

 

이용두 후보는 1953년 서산시 갈산동에서 출생하여 부춘초 서산중학교를 거쳐 서울 유한공고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사회복지학 전공과 행정전문학 교육을 마치고 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경력으로 서해로 신문대표(1987), 자유총연맹운영위원(2010), 서산농협대의원(2011), 주민자치위원회 초대위원(2012), 서산시지역경제발전협의회 회장, 천사노인요양원 원장(2015), 서산장학재단 지부장(2017), 양대동 소각장 반대대책추진위원회 위원장(2015) 등으로 활동했다.

 

▲ 이종옥 사무국장

 

개소식에는 조규선, 김제식 충남도당 공동위원장, 조한구 서일고 교장, 이완복, 이철수 전서산시의회 의장, 정진국 전시의원, 유응호 전서산시새마을 회장, 이영지 전서산장학재단 부이사장, 이우용 석남통장단협의회장, 김태권 서산장학재단부이사장, 김병헌 유족회장, 이진기 공군부사관연합회장, 박상무 서산시장 후보, 남건우 시의원 후보와 출마자들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장 이종옥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사한마디

조규선, 김제식 공동위원장은 ”선거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는 정당,텃밭, 구도라고 하는데 그보다 중요한 것은 후보자의 자격과 자질 이라며 그것을 갖춘 후보가 이용두이라며 6,13을 삼행시 6 – 육월의 1 – 등은 3 – 3번 이용두이다“라고 축하했다.

 

▲ 조규선 위원장

 

정진국 전서산시의회 부의장은 타고난 건강에 부지런함 그리고 일에 몰입하는 집념과 열정 그것만 가지고도 이미 도의원의로서 이미 자격이 충분하다며 이 후보는 그사례로 장동에 산업폐기물 처리장시설을 원천 봉쇄시켜으며 또한 양대동 소각장 시설을 반대하는 선봉장이 되어 어떤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지역주민을 대변해서 갖은 고생을 감수하는 그의 행동에 존경을 표한다며 200만 도민, 17만6천의 시민, 우리지역 9만여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축하했다.

 

▲ 박상무 서산시장 후보

 

박상무 서산시장 후보는 이용두 이용두 큰 소리로 연호를 외치며 바른미래당의 후보들의 필승을 위한 의연한 결의를 다졌다.

 

정진국 전초대서산시의회 부의장

 

이용두 후보는 서산은 환경으로 무너져 가고 있다며 우리는 자손만대 후손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일의 적임자가 바로 이용두라며 장동 5만평 산업폐기물 매립장은 확실하게 막아냈으며 양대동 소각장 유치문제는 이제 서산시를 떠나 충청남도의 결정권으로 넘어갔다며 도의회로 입성시켜 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 후보는 복지전문가로서 시민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권위적 지도자들의 잘못된 형태를 바로잡아 군림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시민을 떠받드는 지도자, 겸손한 도의원으로 노력할것을 약속하며 열열한 지지를 당부했다.

 

▲좌로부터 남건우 시의원 후보, 김제식 위원장, 이철수 당진시장 후보

 

충청남도 서산시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장승재 후보, 자유한국당 김보희 후보, 바른미래당 이용두 후보 3파전으로 각축이 예상된다.

 

큰절하는 이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