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font clor='blue' size='4'>제헌70주년 기념 특집 국회문화극장 '대중음악으로 돌아보는 헌정사 …

대한민국 국회는 제헌70주년을 맞아 6월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중음악으로 돌아보는 헌정사 70년'' 공연을 개최한다. 1948년 7월 출생한 제헌둥이 가수 김세환을 비롯하여, 강균성, 김희진, 박혜신이 출연해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동의 헌정사와 그 속에서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곡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06.08 08:1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대한민국 국회는 제헌70주년을 맞아 6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중음악으로 돌아보는 헌정사 70년' 공연을 개최한다. 19487월 출생한 제헌둥이 가수 김세환을 비롯하여, 강균성, 김희진, 박혜신이 출연해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동의 헌정사와 그 속에서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곡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전쟁의 상흔을 달래준 '이별의 부산 정거장',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유정천리',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었던 시절 금지곡이었던 '아침이슬' 등 시대를 상징하는 곡들은 물론, 70년대 김세환의 포크송부터 2000년대 강균성의 '청혼' 등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대중가요 전문가인 단국대 장유정 교수가 출연해 시대의 풍경, 국회와 헌법의 숨은 이야기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티켓은 67일부터 국회 문화행사 홈페이지(http://culture.assembly.go.kr

    )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문의: 국회사무처 행정사무관 안종덕, 주무관 부미(788-3111). [국회/정차모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