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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 선거종반 네거티브전 이젠 안 먹혀 </font><…

지난 6월 7일 발표된 자유한국당 충청남도당의 더불어민주당 태안지역후보들의 술판 보도와 관련된 성명서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선거 막판에 가당치도 않은 허위사실로 선거판을 진흙탕으로 만들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더럽고 추접한 선거네거티브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개탄을 금치못한

기사입력 2018.06.0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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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7일 발표된 자유한국당 충청남도당의 더불어민주당 태안지역후보들의 술판 보도와 관련된 성명서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선거 막판에 가당치도 않은 허위사실로 선거판을 진흙탕으로 만들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더럽고 추접한 선거네거티브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개탄을 금치못한 일 이라고 전했다.

     

    사실내용을 확인한 도당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태안지역 당원중심으로 만들어진 더좋은 사람들의 임원들이 선거막판 더위에 지친 자당 후보들을 위한 격려의 자리로 삼계탕을 만들어 이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던 자리이고 각, 후보자들은 바쁜 일정 탓에 잠시들려 인사만하고 다음일정 소화를 위해 바삐 자리에서 이석하였으나, 교묘히 찍은 사진을 악용하여, 마치 음주파티를 벌인양 가당치도 않은 성명서를 발표하여 선거판을 흐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일 오전 선관위에 질의하여 선거법에 전혀 접촉되지 않는다고 유권해석을 받았으며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성명서에 나와 있는 모 후보 사무실측에서 술과 안주를 제공하여 술파티를 벌인 것은 선거법위반 소지가 매우크다 라는 구절은 명백한 허위사실유포라고 확인 하였다.

     

    당일 모든 비용은 참석한 임원진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걷어서 마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 사실을 접한 태안주민 박모씨는 지역사회 선후배들의 훈훈한 미담을 순식간에 음주파티라는 말도 안되는 흑색선전으로 선거판을 흐리는 자유한국당의 행태에 분노를 표하며 투표로서 심판하겠다 목소리를 높혔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이런 확인도 되지 않는 허위사실을 도당명의로 성명서를 낸 선거막판의 흑색선전 공작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기사를 올린 언론사의 보도내용에도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당일 먹었던 백숙과 족발, 문자메세지를 파일로 첨부하여 보내왔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치닫으면서 네거티브전이 가열되고 있어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이 절실히 요구된다. 혼탁한 선거문화에서 선진선거문화로 정착시킬수 있는 정정당당한 정책 대결로 승부하는  올바른 선거문화를 6,13 선거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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