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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 태안군민 만세~!, 이제는 다함께 미래로~!</font>…

가세로 당선자는 “우선, 힘든 태안군수 선거전에서 경쟁하며 고생하셨으나 낙선하신 한상기, 김세호 두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라고 표하면서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끈 자유한국당 한상기 군수님, 좋은 정책과 공명선거로 태안의 가치를 드높인 김세호 전 군수님, 두 분 모두 태안의 자산이기에 태안의 발전과 미래를

기사입력 2018.06.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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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로 당선자는 우선, 힘든 태안군수 선거전에서 경쟁하며 고생하셨으나 낙선하신 한상기, 김세호 두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라고 표하면서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끈 자유한국당 한상기 군수님, 좋은 정책과 공명선거로 태안의 가치를 드높인 김세호 전 군수님, 두 분 모두 태안의 자산이기에 태안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수립과 실천에 협조를 요청 드립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두 분을 포함하여 두 분을 지지했던 군민 모두가 화합하여 태안군의 발전적 미래와 군민화합을 위해 같이 노력을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 태안군수 가세로 당선자

     

    이젠 진정으로 태안이 새롭게 변해야 될 시간이라며 지난 10년간 변함없이 주장해온 바와 같이 군행정 개혁을 필두로, 태안 광개토사업을 일꾸고, 태안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져서 우리 태안군의 미래를 희망이 가득한 땅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지난 군수선거 공약에서 약속한 대로 미세먼지 감소, 평천 군부대 이전 및 삭선 군부대 터 개발 등의 쾌적한 태안, 노인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의 복지 확대를 통한 따뜻한 태안, 투명행정과 소통을 우선시하는 친절한 태안.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즐거운 태안, 광개토사업과 인구확대, 농수산업 활성화를 통한 희망찬 태안 구현의 정책들을 차분하게, 군민과 소통하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끝으로 가세로 당선자는하나가 됩시다. 우리 모두는 태안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 땅에서 살아갈 태안군민이며, 태안의 변화와 발전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고향 사람들입니다. 이제 선거는 잊고 저를 반대하신 분들이나 지지하신 분들이나 태안을 위하는 것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앙금을 털고 오직 태안의 미래를 위해서 하나로 뭉쳐 협력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립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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