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font clor='blue' size='4'> 서산석림중, 국제과학올림피아드(천문분야) 한국대표로 선발</…

서산석림중학교(교장 안성호) 3학년 윤현석 학생이 2018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천문분야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출전을 위한 한국대표 발대식은 6월 28(목) 과천 국립과학관에서 진행되었다.

기사입력 2018.06.29 10:4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서산석림중학교(교장 안성호) 3학년 윤현석 학생이 2018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천문분야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출전을 위한 한국대표 발대식은 628() 과천 국립과학관에서 진행되었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중ㆍ고등학교 과정에 있는 전 세계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수학ㆍ물리ㆍ화학ㆍ생물ㆍ천문ㆍ정보 등 분야별로 기량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매년 개최되며 분야별로 각기 다른 국가의 개최지에서 열린다. 윤현석 학생이 출전하는 천문분야는 106일부터 1014일까지 스리랑카에서 개최된다

     

    ▲ 윤현석 학생

     

    윤현석 학생은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평소 천문학 관련 서적을 즐겨 읽었으며, 주말에는 부모님과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 별자리를 관찰했던 경험들이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윤현석 학생은 아직 공부해야 할 것이 많아 대회 직전까지 천문학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한국의 국가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성호 교장은 윤현석 학생의 한국대표 선발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랑이다. 사교육이나 선행학습에 의한 결과가 아니고 지적호기심과 자기주도적학습의 결과이어서 더욱 값지다라고 전하며 국제올림피아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