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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대산해수청, 학생 대상으로 여객선 승선체험 실시 </font&…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7월 10일 특수학교인 서산성봉학교 교사와 학생 17명과 함께 가로림만의 구도에서 고파도를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팔봉산호”에서 해상안전 승선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7.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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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710일 특수학교인 서산성봉학교 교사와 학생 17명과 함께 가로림만의 구도에서 고파도를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팔봉산호에서 해상안전 승선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상안전 승선체험은 평소 선상체험 및 해상안전교육의 기회가 적은 장애학생에게 선박사고를 대비하여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선박에서의 안전수칙과 해상생존법 등 안전교육을 받은 후에 대산해수청 직원의 도움을 받아 구명동의 착용법 비상대피 훈련 여객선에 탑재된 구명뗏목을 해상에 투하하여 구명뗏목 탑승과 신호탄 작동 선박에 설치된 소화기로 화재현장 진화작업 등 현장체험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여객선 탑승을 통한 승선체험 활동이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취약계층에 해상안전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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