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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충남도교육청, 1회용품 이젠 안녕!</font>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1회 용품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각급 교육기관에 보내 도교육청부터 1회 용품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향후 금지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사입력 2018.07.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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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1회 용품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각급 교육기관에 보내 도교육청부터 1회 용품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향후 금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발표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학생들의 환경교육과도 연계해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세부 실천계획은 ▲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 ▲ 쇼핑센터 이용 시 장바구니 사용 ▲ 우산 빗물제거기 설치 등 이며 충남도교육청 각 부서와 학교(기관)별 1회용품 사용금지 지킴이도 지정ㆍ운영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우리가 작은 불편을 감수하면 더욱 깨끗한 환경을 우리 아이들이 누릴 수 있다. 편리함이라는 미명하에 당연 시 사용돼 왔던 1회용품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고 교직원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들의 생활문화도 점차 개선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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