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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지곡면 발전협의회, 산업폐기물 매립장에 대해 지역 주민과 의견 나…

지곡면 발전협의회(회장. 구자홍)는 2일(목), 지곡면 주민 다수와 함께 오토밸리 산업폐기물매립장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입력 2018.08.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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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곡면 발전협의회(회장. 구자홍)2(), 지곡면 주민 다수와 함께 오토밸리 산업폐기물매립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대다수 주민은 산폐장 설치(매립반경 확대)에 부정적이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폐해와 문제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이 날 모임에서 모아진 의견은 산폐장 설치 시 지역 환경에 끼치는 영향과 향후 문제점에 대하여 지역 주민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패널(환경전문가)을 섭외하여 설명회나 토론회 등을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토록 한다 소요경비는 십시일반 자비(개인) 출원하여 충당하도록 한다 주관,주최는 지역의 대표성 있는 단체가 맡도록 한다로 요약된다.

     

    ▲ 8월 10일, 지곡면 발전협의회 주관, 주최로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지곡면 발전협의회는 다음날인 3() 오후 임원진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지곡면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심도 깊은 회의를 진행, 다가오는 10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지곡면 발전위원회는 지난 7월 11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이하. 산폐장) 적극 반대'의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http://ssinews.asia/ArticleSearchView.asp?intNum=31175&ASection=001001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사태를 지켜보며, 지역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발전과 공익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지곡면 발전위원회)

     

     

    ▲ 서산시의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위원회와의 간담회

     

    *plus.

    오토밸리 산폐장과 관련, 7월 31일 오스카빌 산폐장 반대위, 이안 반대위, 백지화 연대, 서산 지킴이단과 서산시의회산업폐기물매립장 반대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서산시의회는 간담회 하루 전날인 30일 '서산시와 사업자간 체결한 입주계약서 취소', '사업자가 제기한 행정심판, 행정소송에 대해 매립장 관할지인 서산시가 당사자가 되어 보조 변호사를 선임하고 대응할 것'에 대해 서산시에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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