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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일고 하람채, 서울대. 고려대 탐방 다녀와 </font&g…

조한구 서일고 이사장, 김학면 교장, 김선덕 교감이 배웅한 가운데, 서일고 하람채 2학년 김경우 외 27명의 희망 학생들과 윤경아.조영란 지도교사는 지난 4일(토) 오전 서산호수공원을 출발,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로 캠퍼스 투어를 다녀왔다.

기사입력 2018.08.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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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구 서일고 이사장, 김학면 교장, 김선덕 교감이 배웅한 가운데, 서일고 하람채 2학년 김경우 외 27명의 희망 학생들과 윤경아.조영란 지도교사는 지난 4() 오전 서산호수공원을 출발,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로 캠퍼스 투어를 다녀왔다.

     

     

    서일고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체험을 통해 대학 입시와 진로 계열 정보 탐색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하람채 학생들은 서울대와 고려대에 도착, 재학생들-서울대 전윤지.이희은(서일고 2017년 졸), 고려대 나현희(서일고 2018년 졸)-의 안내와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선배와의 만남, 학교설명회 등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울대학교 견학을 다녀 온 2학년 김경우 군은 말로만 듣던 대학을 직접 가서 안내를 받고 선배를 통해 대학 생활의 경험담을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또 새로운 각오가 생겼다, 앞으로 내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 진학을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학생들을 인솔한 윤경아,조영란 교사는 한목소리로 폭염에 많은 걱정을 했지만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 준 하람채 학생들과 서울대.고려대 선배 학생들 및 관계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하람채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월성 교육과 대학 진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한구 이사장은 날씨가 매우 더워 걱정이 된다. 하지만 우리 학생들의 진학을 향한 열정은 더위보다 더 뜨겁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학면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동기 부여를 받고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 수준 높은 서일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일고 하람채는 큰 꿈을 가진 학생들이 모인 공간으로, 서일고 최우수학생 집중 관리 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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