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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더위 날릴</font><…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은 8월 7일(화), 집단상담실에서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기사입력 2018.08.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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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87(), 집단상담실에서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 청소년동반자 활동사진

     

    이번 문화체험은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칠보공예로 순은 목걸이와 팔찌, 이니셜 원석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 새로운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박00 청소년은 칠보공예를 처음 접해봐서 신기했고, 친구와 함께 참여해서 같이 이야기 나누며 만들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박주영센터장은 가마솥 더위에도 신청한 청소년 모두가 빠짐없이 참여하여 서로 이야기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러한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 청소년들에게 개인상담, 집단상담, 사이버상담, 전화상담 등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리검사, 긴급구조, 예방교육과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허브(Hub)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9-24세 청소년 중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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