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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 원도심 활성화 불을 지피다!' </font>&…

14일 서산시 번화로소극장에서 ‘원도심활성화와 도시재생 시민워크샵’을 한서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윤은아트뱅크. 서산시가 주관하고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8.08.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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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서산시 번화로소극장에서 원도심활성화와 도시재생 시민워크샵을 한서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윤은아트뱅크. 서산시가 주관하고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최은경(세종대 교수), 박현옥(청운대 교수), 임준홍(충남연구원 박사), 김윤(한서대 교수), 이문구 기획예산담당관, 조한권 문화예술과장, 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 한국예총서산시 한용상 지회장 임진범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 단장 임홍순 개발위원장, 이종구 통장, 가구현 중앙로상가번영회 회장을 비롯한 상인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세랑 몽두레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가구현 중앙상가번영회 회장은 서산 상권의 중심지였던 이곳이 공동화 현상으로 죽어가고 있는 절박한 이때에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을 위해 애써주신 김윤 교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려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제 우리 상인회는 다같이 힘을 모아 서산의 중심지로 명예를 회복하자고 말했다.

     

    ▲ 가구현 중앙로상가번영회 회장

     

    이어진 순서에서는 메이커 생태계 조성과 메이커문화 확산 사업 현황에 대한 최은경 세종대학교 교수의 강연, 도시재생사례 국내외 원도심 활성화를 중심으로의 주제로 박현옥 청운대학교 교수 강연, ‘서산원도심 실태와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로 임준홍 충남연구원 박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 최은경 세종대학교 교수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토론회가 김윤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했으며 상인회 및 시민들이 제기한 가장 큰 문제는 주정차 문제가 제기 되었다.

     

    ▲ 박현옥 청운대학교 교수

     

    임준홍 박사는 원도심 활성화의 문제가 주정차 문제에 있는지는 확실한 조사를 해봐야 되며 확실한 이유가 된다면 시에 한목소리로 개선을 요청하면 처리 될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 임준홍 충남연구원 박사

     

    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리고 있으며 그동안 연구용역의 실시, 금번 추경에는 원도심 천막지붕 시설자금으로 5천만원의 확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등 용역결과에 의하여 순서대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할 것이라원도심소극장의 공간이 구도심의 플렛트홈 역할을 기대하며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인수 일자리경제과 과장

     

    한편 김세랑 몽두레 대표는 번화로소극장은 워크샵 행사를 위해 임시 가오픈하였으며 10월에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며 공연연극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특히 서산문화사업단에서 개발한 문화잇슈와 함께 서산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랑 몽두레 대표

    ▲ 토로회

     

    ▲ 우측 좌장 김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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