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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김지철 충남교육감 ‘교육부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반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개편 최종안’에 대해 “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이 확대된 것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전면 배치되는 것으로 유감”이라는 입장을 냈다.

기사입력 2018.08.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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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개편 최종안에 대해 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이 확대된 것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전면 배치되는 것으로 유감이라는 입장을 냈다.

     

    김 교육감은 또 수능 전 과목에 대한 절대평가 무산과 관련 수능 절대평가는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이었다수 중심의 과도한 입시경쟁을 완화할 기회를 잃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제고방안, 고교학점제와 성취평가제 등의 고교교육 혁신방안, 경쟁중심의 고교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고교체제 개편 등에 대해 탄탄한 준비를 거쳐 공교육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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