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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 “백제는 충남과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font>&…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5일 부여 구드래광장에서 열린 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기사입력 2018.09.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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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5일 부여 구드래광장에서 열린 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 개막식

     

    양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관객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식전행사와 백제 혼불깨움식, 양 지사 환영사, 개막선언, 개막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외교사절단 풍물 환영크기변환_꾸미기_1. 외교사절단 풍물 환영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220만 도민과 함께 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비록 백제는 역사 속에 묻혔지만, 우리의 가슴 속에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었고, 백제문화제를 통하여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공식만찬 도지사-오만대사

     

    이어 양 지사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충남과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도는 앞으로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식만찬 공식만찬

     

    양 지사는 이와 함께 64회 백제문화제는 9일 동안 138개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원조백제로 떠나는 뜻깊은 시간여행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며 이번 백제문화제를 통해 내외 귀빈과 관람객 모두가 백제문화의 진수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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