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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지곡면 안견공원에 새마을운동 기념비 건립</font>&…
지곡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평)는 17일 지곡면 안견공원에서 새마을 운동의 역사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을 위한 새마을 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기사입력 2018.09.17 15:17
새마을 기념비
지곡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평)는 17일 지곡면 안견공원에서 새마을 운동의 역사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을 위한 새마을 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운동 기념비는 가로 2.9m, 높이 2.1m 규모의 화강암으로 비석에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 문구가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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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
이 자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이관석 서산시새마을회장, 송영수 새마을지도자서산시협의회장, 장승재 충남도의원, 한만성 지곡면장 등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를 위해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새마을 이념으로 우리나라가 많은 경제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이념을 기반삼아 새 시대에 걸맞는 생명·평화·공경의 운동을 실천하며, 지역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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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기념비 앞에서 단체사진 |
김기평 지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뜻깊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곡면 발전을 위해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새마을 기념비는 2013년부터 모금한 건립기금과 지곡면 도움으로 건립비 총 600만원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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