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섭리 5개 단체(신한국가정연합 서산가정 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서산시지회, 평화대사 서산 시 협의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서산시지회, 참가 정실천운동본부서산시본부) 15개 읍면동 회장 정 기회의가 17일 오전10시 50명의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회관에서 열렸다.

 

▲ 단체기념사진

 

이날 회의는 섭리 5개 단체 최은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국민의례, 섭리 5개 단체장 인사 및 내빈소개, 자문위원 및 신임회장 위촉이 있었다.

 

 

자문위원에는 김진오 전, 서산시의원, 조규선 전, 서산시장, 한동명, 이재명, 이철수 전 서산시의회 의장이 위촉되었고, 신임회장에는 최진엽 인지면회장, 이기학 지곡면 회장, 박영칠 고북면 회장, 최광식 음암면 회장에 위촉되었다.

 

 

이어서 이복구회장과 신일균 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송인영지구장의 격려말씀이 있었고, 문용재 팔봉면 회장과 소토메 미사꼬 부석면 책임자의 활동사례보고가 있었다. 문용재 회장은 지난 7월 22일 어송리 1구, 7월 23일 진장리 1구, 7월 24일 진장리 3구, 7월 26일 진장리 2구에서 있었던 참가정실천운동(축복)과 효정 천주 축복식에 대하여 소상하게 보고하여 주변동 회장님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어서 소토메 미사꼬 부석면 책임자는 일본사람으로서 처음에 시집을 왔을 때는 아주 나쁜 일본사람이라고 해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주 예쁜 사람이라고 칭찬해 주어 너무나 감사하게 생활하고 있다면서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 운동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운동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많은 지도자들이 협조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해 주었다.

 

 

안진권 회장(참가정실천운동서신시지회)은 앞으로 섭리 5개 단체가 힘을 합해 공동으로 활동하여 밝고 희망찬 서산시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참가정실천운동본부 서산시본부 결성대회를 12월에 개최하고, 참가정실천운동 서산시 여성대회와 참가정실천운동 읍면동 희망전진 결의대회를 계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활동계획을 보고하였다, 이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오찬후에 모든 회의를 마쳤다.

 

▲ 안진권 회장(참가정실천운동서신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