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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새롭게 개장한 서산파크골프장서 충남파크골프대회 열려</fon…

서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방효성)는 9일 오전 양대동 청지천 일원에서 서산파크골프장 개장을 기념하는 충남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8.10.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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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방효성)9일 오전 양대동 청지천 일원에서 서산파크골프장 개장을 기념하는 충남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방효성 서산시파크골프협회장, 서산시파크골프협회 회원을 비롯한 충남도 12개 시·군 선수단과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덕호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권영욱 충남도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개장 기념을 축하했다.

     

     

    서산 양대동 파크골프장은 30,000의 면적에 A코스부터 C코스까지 총 27홀로 조성돼 있다.

     

     

    국내 10만명이 넘는 동호인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는 2000여 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날은 서산·천안·아산·공주·당진·계룡·예산·서천·청양·부여·금산·홍성 시·군 대표들이 참석해 승부를 겨뤘다.

     

     

     

    방효성 서산시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파크골프 저변확대 및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각 시·군 명예를 걸고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 규칙을 준수하면서 본인 기량을 맘껏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맹정호 시장은 동호인 회원들에게 양대동 환경종합타운 내 골프장을 사용하면서 환경적 위치상 냄새와 원거리로 불편함이 많았는데, 여러분 숙원이었던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잘 가꿔져 축하한다고 말하며 오늘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회원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일본에서 시작된 파크골프는 ‘park’‘golf’의 합성어로, 보통 9홀 또는 18홀로 진행된다. 게임 규칙은 출발지점에서 홀을 향해 공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돌아 최종까지 가장 작은 타수로 공을 넣는 사람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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