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중학교 농구부는 오는 11월 16일~19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치러질 제11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참가 대비 맹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9월 9일, 최종 충남 대표 출전권을 획득하고 경기력 향상에 전심전력해 오던 대표팀은,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최근 특별 훈련에 돌입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전국대회에 열심히 준비해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런 서일중학교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학면 교장은 “전국대회 우승을 위해 수고하는 10명의 학생들과 박태필 담당교사에게 여러모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