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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충남 촬영지“로 영화.드라마 감독 초대 </font>…

충남도는 지난 26∼27일 보령·홍성·예산 일원에서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8.10.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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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지난 2627일 보령·홍성·예산 일원에서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개최했다.

     

     

    전국 영상산업 관계자들에게 도내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팸투어에는 영화 강철비’,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과 밀정의 최정화 프로듀서, ‘수상한 그녀의 임지영 프로듀서 등 국내 유수 영화·드라마 감독, 프로듀서, 제작자, 작가 등 30명이 참가했다.

     

     

    팸투어는 12일 동안 보령과 홍성, 예산의 관광 명소와 촬영지, 충남영상위원회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장소들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팸투어단은 첫 날 보령 죽도 상화원과 성주리 탄광촌 마을, 오천항 일대를 탐방하고, 도청과 충남도서관을 차례로 방문, 촬영지로서의 가능성을 살폈다.

     

    둘째 날은 예산 한국고건축박물관과 수덕사, 예산사과와인 양조장 등을 방문했다.

     

     

    도는 올해 10월까지 23편의 영화·드라마 촬영 유치에 성공했고, 68건의 촬영 유치 상담 및 헌팅을 지원했다앞으로도 도내 관광지와 촬영 명소 홍보를 위해 영상산업 관계자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하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도는 내년 단체 초청 팸투어 뿐만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팸투어(프리프로덕션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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