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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2018 남북통일 기원 충청남도 국민 대토론회 가져 </f…

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와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충청남도 국민대토론회가 10월29일 오전10시부터 홍성군청에에서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주체, 통일부 통일교육협의회 후원으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기사입력 2018.10.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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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와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충청남도 국민대토론회가 1029일 오전10시부터 홍성군청에에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주체, 통일부 통일교육협의회 후원으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본 토론회는 김석환 홍성군수, 송광석 중앙회장, 김재봉 전 도의회의장, 신진 충남대 교수, 조규선 전 서산시장, 최광래 회장, 채신아 북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하여 충남 도민 및 홍성군 군민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금번 행사는 통일교육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충청남도지회가 주최하는 행사로서, 김재봉 전 도의회의장의 환영사, 김석환 홍성군수의 축사, 송광석 중앙회장의 격려사와  피스로드 감사패 수여, 신진 충남대 교수의 주제발표, 조규선 전 서산시장의 토론발표, 채신아 북한이탈주민의 토론발표, 최광래 홍성군 평화대사협의회장의 토론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금번 충청남도 토론회가 이곳 홍성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토론회가 한반도의 종전과 평화를 위한 초석이 되길 바라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원원님들뿐만 아니라, 도민, 군민 모두가 평화통일을 위한 대사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우리 한반도에 하루 빨리 평화가 정착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금번 행사를 주최하는 조용옥 도회장은 토론회를 통하여 정상회담 이후의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다함께 생각해 보고,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실현하는 공감대 형성을 위한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89일 충남 도청 문예회관과 홍주의사총 일원에서 개최된 2018 충청남도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행사에 기여한 분들에게 피스로드 감사패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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