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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FIRA 서해본부, 태안군 연안 해삼 자원회복 및 증강을 위한 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태안군과 함께 해삼의 자원회복 및 증강을 위해 5년간 총 50억원을 투자하여 태안 남부 연안바다목장에 해삼 서식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10.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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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태안군과 함께 해삼의 자원회복 및 증강을 위해 5년간 총 50억원을 투자하여 태안 남부 연안바다목장에 해삼 서식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해역인 방포-꽃지 해역은 보령시(삽시도, 장고도 등)와 더불어 해삼의 생산이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올해로 3년차인 태안 남부 연안바다목장은 금년 107,000의 자연석 시설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25,295의 해삼 서식장 조성을 완료하였다.

     

    더불어, 수산자원 회복 및 중간 성육장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량요철형 어초(패조류용) 40개를 9월에 설치하였으며, 조성된 서식장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오는 11월에 자원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FIRA 서해본부(본부장 하두식)는 효과검증을 통한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여 사업의 점진적인 확대와 해삼 서식장 조성을 통한 어촌계의 직접적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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