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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태안 북부·중부·남부 연안바다목장 어장조성용 인공어초 설치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는 올해 태안군과 함께 수산생물의 산란장 및 서식지를 조성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30억원을 투입하여 연안바다목장 3개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11.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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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는 올해 태안군과 함께 수산생물의 산란장 및 서식지를 조성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30원을 투입하여 연안바다목장 3개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해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조성 기법을 적용하여 5년간 50억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어장을 조성하여 어업인의 실직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태안군은 3개소를 추진하며 북부(원북면), 중부(근흥면), 남부(안면읍)로 나뉘어 각 600ha, 700ha, 200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통해 수산자원 증강을 위한 서식지 조성과 자원회복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지난 9월에 5종의 인공어초가 북부(어류용 1, 패조류용 1), 중부(어류용 1, 패조류용 1), 남부(패조류용 1)로 나뉘어 설치되었다.

     

    FIRA 서해본부(본부장 하두식)는 하나의 지자체에 연안바다목장 3개소와 인공어초 설치사업이 진행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올해 30억원이 투입되는 조성사업인 만큼 직접적인 어촌계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며, 태안군 해역이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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